신세포암의 치료 선택지
신세포암 원발 병변은 수술이 1차 치료입니다. 수술이 어려운 경우 냉동치료나 고주파 열치료 같은 소작 치료가 쓰이지만, 보통 지름 3cm 정도까지의 작은 종양이 대상입니다. 이마저 어려우면 분자표적약 등 전신 치료를 검토합니다.
방사선 치료와 중입자선
정상 신장 조직은 방사선에 약하고 신세포암은 방사선에 잘 반응하지 않는다고 여겨져, 예전에는 신세포암에 방사선 치료를 거의 하지 않았습니다. 중입자선은 종양과 그 주변에 한정해 조사할 수 있는 물리적 특성과, 세포를 죽이는 힘이 강한 생물학적 특성을 함께 가지고 있어 신세포암에 맞는 방사선 치료로 검토됩니다.
일본 시행 구분과 조사 횟수
12회 조사(약 3주)를 선진의료로 시행하고 있습니다. 조건을 갖춘 일부 환자를 대상으로 4회 조사(4일~1주)의 안전성과 효과를 확인하는 임상시험도 진행되었습니다(2019년 8월 기준).
대상 기준
① 조직검사 또는 영상 진단으로 신세포암이 확정되어야 합니다. ② 국한성 신세포암이 대상이며, 전이가 있어도 전신 상태에 따라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대상이 되기 어려운 경우
종양이 장과 가까이 있으면 장이 닿은 부위에 충분히 조사할 수 없어(장 천공 등 중한 합병증 위험) 치료가 어렵습니다. 중한 합병증 등 전신 상태가 치료에 지장을 주거나 의사가 치료가 어렵다고 판단해도 대상이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치료 과정
초진에서 의뢰 병원 자료로 적격성을 판단합니다. 이후 원칙적으로 입원해 영상 검사를 하고, 종양 주변 신장 조직에 위치 확인용 금속 마커를 넣으며, 몸에 맞춘 고정구를 만들어 치료계획 CT를 찍습니다. 설명 후 동의서를 받습니다(서명 후 취소 가능). 치료는 입원·통원 모두 가능하고 보통 주 4회 합니다. 15분 정도 위치를 맞춘 뒤 3~4분 조사하며, 조사 중 통증이나 열감은 없습니다.
부작용
대부분 가벼우며 피부 색소 침착이나 피부 아래가 단단해지는 증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신장 기능 저하는 대개 매우 적습니다. 다만 수술하면 바로 투석이 필요할 정도의 만성 신부전이 있는 경우에는 치료 후 시간이 지나며 악화되어 투석을 시작하게 되는 사례도 있습니다.